[#01] Day 01 : 네번째 일본 여행. 후쿠오카


13년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한 이후로. 
매년 한번씩은 일본여행을 가게되네요. 

JR Pass 전국권을 가지고 정말 하드하게 보냇던
지난 여행을 생각하며 이번에는 꼭 느긋한 여행을... 
이라고 햇지만 스케쥴을 다짜보니 난이도는 Very Hard.... 




처음에는 코비를 이용하려 햇는데 
겨울이라 결항문제도 있고.. 무엇보다 얼리버드로 표를 싸게구해 

새벽부터 달려 도착한 김해공항. 
예상보다 일찍도착해 30분정도 시간이 남았습니다. 



일요일 새벽 부터 사람들이 가득했던 김해공항. 

일본에 도착하고 정오까지 식사할 시간은 없기때문에 가볍게 아침을 먹으러 푸드코트로 올라왓으나... 
오픈한 식당가도 몇개 없고.... 무엇보다 비싸!!


 

크라제버거 라도 먹을까 하고 내려온 국내선에 편의점이 보여 도시락을 구매햇습니다. 
편의점 찾아서 다행이다 !! 라고 생각했는데 
심사끝나고 면세점 앞에가니 편의점이랑 식당들이 있었던... 


 

커피한잔 마시며 수다떨다보니 어느덧 탑승 ! 
잠을 설쳐서 잠이나 잘까햇지만 역시나 잠이 안옵니다. 


 
 


창밖을 보니 끝내주는 경치가 보입니다. 
한시간도 채 안되는 비행이라 기대도안햇는데.. 

 


슬슬 지루하네~ 쯤 되니 도착한 하카타. 
창원에서 김해공항가는 시간보다 더빨리 도착한것같습니다. 


 


첫 하카타역행 버스가 시간이 남아 공항 내부도 조금 둘러보고
10분전에 가니... 줄이 엄청깁니다. 

부랴부랴 줄을 섯지만 앞에 4명 남기고 출발하는 버스.. 
30분이나 기다려야 하나 ~ 햇는데 5분뒤에 버스가 옵니다. 

이버스는 하카타역까지 직행버스네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260엔에 하카타역까지 논스톱!! 





하카타 버스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하카타역 미도리노마도구치로 뛰어갑니다. 
하카타역에는 미도리노마도구치가 2곳인데 우측의 큰곳에서만 JR Pass 교환이 가능합니다. 





작년 전국여행때를 생각해 보기좋게 지정석도 정리해갓는데.. 
이곳은 지정된 양식의 신청서를 써야하더군요. 

창구 앞에있는 모니터로 인기있는 열차의 잔여석을 확인하면서 작성합니다. 

걱정햇던 유후인노모리가 잔여석이있어 일정대로 모든 지정석을 예매할 수 있었습니다. 



 

5일간 예매한 지정석이 8개나 되네요. 
편의점에서 마실거리를 산후 신칸센 승강장으로 갑니다. 


 

이번여행 첫 열차는 츠바메 ! 
내부는 목조 테마인지 온통 나무장식입니다. 

그래서 의자가 뒤로 안넘어가.... 이쁜데 병신같은... 

밀크티는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ㅎㅎ



 


수다떨며 다이어리 쓰다보니 도착한 구루메 ! 
2시간 정도 머물것이기에 코인락커를 이용합니다. 

1층에있는줄알고 열심히 뺑뺑이 돌았는데 2층 승강장쪽에 있던... 





역바로 맞은편에 있는 조형물 !

할아버지가 돌아가며 발명품들을 소개합니다. 





바로옆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타이어 ! 

타이어회사인 브릿지스톤의 공장이 구루메에 있기때문일까. 
그나저나 관광도시가 아니다 보니 정말 볼게없다..

역근처에서 볼만한것이 그나마 이 두가지 뿐. 

렌트카여행이었다면 구루메에있는 와인 양조장을 방문햇겟지만 
대중교통 & 뚜벅이 에게는 그저 꿈.. 

 

 
 

구루메역 북쪽출구에서 주택가를 지나 걷다보면 나오는 공원 !
일요일이라 운동하시는분들 , 놀러나온 가족들을 볼수있었습니다. 


 


강변을 따라 조금만 더 걸으면 스이텐구 신사가 나옵니다. 

스이텐구는 항해안전과 순산의 신을 모신곳인데 
구루메의 신사가 총본산 입니다. 

순산의 신을 모시기때문인지 이날 커플이나 부부밖에 못본... 


 


총본산이라 클것이라 생각햇는데. 
생각보다 많이 작습니다... 

한바퀴 둘러보고 다시 공원으로 갑니다. 


 


과연 이곳에서 물고기가 잡히긴 하는건가... 
다음 열차까지 시간이 많이남아 점심먹으며 일정을 바꾸기로 합니다.





역으로 가다 발견한 꿈의나라... 
정말 일본의 빠칭코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스이텐구를 둘러보고 오니 드디어 문을 연 라멘집 ! 
구루메에 왔으니 돈코츠라멘을 먹어봐야죠!

구루메에서 인기있는집은 따로있지만 
역에서 멀기떄문에... 

역에서 가장 가까운 '라이후쿠겐' 으로 정햇습니다.


 
 
 

돈코츠라멘 과 챠항(볶음밥) 이 같이 나오는 서비스 셋트입니다. 

라멘은 너무 잡내가 많아서 별로였고 , 그래서인지 챠항이 상대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식사까지 마치고 정말 구루메에서 할껀 다햇는데.. 
다음열차까지 1시간이나 남았네요. 

구루메에서 무얼하기도 애매하고 , 역 근처에서는 할것도 없기에 
1시간 일찍 구마모토로 가기로 합니다. 


 


신칸센타고 구마모토까지 쓩쓩!!